[상해민사소송 1억 4,000만 원] 의료전문변호사, 치대생 폭행한 가해자에게 억대 금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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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민사소송 1억 4,000만 원] 의료전문변호사, 치대생 상해입힌 가해자에게 억대 금원받음

상해민사소송 원하는 치대생

의뢰인은 치대생으로 재학 중이며, 사건 당일 길을 가던 중 맞은편에서 오던 자와 부딪혔습니다.

욕설을 내뱉었는데 이를 들은 상대방이 의뢰인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의뢰인은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는데요. 이 사건의 상해로 인해 향후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자 상해민사소송을 결심하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 의료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고, 수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향후 입게 될 피해에 대해 적극 소명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료전문변호사 “후유증으로 신체장해 예상”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소통을 통해 상해민사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 전문가로 이뤄진 의료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원고는 안면부 흉터 및 비대칭이 있음이 확인됨

■ 병원에서는 원고가 상해를 모두 치료한 후에도 후유증으로 신체장해가 예상된다고 답함

■ 원고는 학교 성적이 매우 좋고, 졸업 후 치과의사가 될 상당한 개연성이 있음

의료전문변호사 팀은 의뢰인이 장차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치과의사로서 소득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상해민사소송에서 억대 손해배상금을 주장하였습니다.

약 1억 4,000만 원 및 지연손해금 받아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약 1억 4,0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해당기간까지는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에 의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상해민사소송을 통해 의뢰인은 억대 금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돈을 치료비에 투입하고, 향후 치과의사로 생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많았는데요.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소송을 제기하여 억대 금원을 받으며 조금이나마 금전적 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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