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 | 서울형사변호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혐의 사건 불송치 마무리

서울변호사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뢰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의뢰인은 약 3개월 전 수사기관으로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본인들을 서울동부지검 검사로 속인 뒤 의뢰인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어 강제수사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겁을 주었습니다.

그 뒤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의뢰인에게 보내어 진짜라고 믿게 만들었고, 겁을 먹은 의뢰인은 조직원들의 계획적인 범죄에 말려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서울형사변호사 의뢰인은 현금 2억을 총 5회에 거쳐 금융기관이라고 사칭하는 공범에게 송금하는 등 실질적인 범죄 피해를 당했습니다.

서울변호사 의뢰인은 이뿐만 아니라 현금수거책의 역할까지 이용당했습니다.

조직원들은 의뢰인을 교묘하게 속여 피해자들의 현금다발을 받아오면 죄를 정상참작해주겠다고 겁박했습니다.

의뢰인은 이때까지도 자신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변호사는 의뢰인이 결국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했는데요.

잠복수사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덜미가 잡힌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찰관에게 잡힌 후 자신이 범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서울형사변호사를 찾아와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요청을 주셨습니다.

서울변호사 의뢰인의 혐의점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서울변호사 의뢰인은 미필적으로나마 범죄를 행하고 있다는 인식이 없었습니다.

의뢰인은 조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 이 사건의 보이스피싱 범행 구조, 방법, 범행에 연루된 사람들, 조직의 규모 등 자신의 범죄행위가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인지 명확히 알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변호사 의뢰인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자입니다.

총 2억원의 피해금을 편취당했으며 만약 서울형사변호사 의뢰인이 보이스피싱 범행을 알고 있었다면 해당 금원을 건내주지 않았을 것임을 피력했습니다.